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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내 ] 성북구. 서울 자치구 中 자살 감소율 2위 기록 - 기사 공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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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 | 23-10-10 14:31 | 조회 | 479 |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은 자살 감소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성북의 자살률(10만명당 자살자 수)은 18.3명으로 2021년 24.5명 대비 25.7%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 자살사망자 수는 1만 2,906명, 자살률은 25.2명이다.
특히 세계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아 성북구보건소가 9월 중 집중적인 자살 예방사업을 벌였다. ‘생명사랑 걷기대회’, 관내 21개 아파트와 대학(고려대, 서경대)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소’ 운영, 고등학교 내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마을의 위기 대상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구는 자살 예방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10월 중 성북구 유관부서와 협조해 주민거주지역 8곳에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알리는 로고라이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살률 감소는 성북구민 모두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며 “자살 사망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지속적인 자살 예방사업을 지원하여 생명도시 성북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기사 읽어보기 성북구, 지난해 자살 감소율 서울 자치구 ‘2위’ - 산경일보 (sankyungilbo.com) 영상·채팅 제안도 OK… 성북 ‘현장 구청장실’ | 서울Pn (seou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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