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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성북신문 19.09.22.]성북구자살예방센터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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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19-10-02 14:53 | 조회 | 660 |
<보도> 성북구자살예방센터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보도 2019. 9. 22. 16:40
"작은 관심이 생명을 구합니다" 성북구자살예방센터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성북구자살예방센터는 10일 성북구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지역주민 봉사자 마음돌보미 100여명이 관내 7권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거리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10일을 기억하며 우리나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서로에 대한 작은 관심이 자살예방 실천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음을 알리며 생명사랑을 독려하는 데 의미를 두고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캠페인은 월곡역, 길음역(2·3·7번 출구), 성신여대입구역, 보문역, 고려대역, 석계역 역사 내에서 현수막을 들고 “9월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입니다.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킬 수 있습니다”는 생명사랑 구호를 외치고 위기전화상담 번호가 적힌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또 북한산국립공원 초입에 생명사랑 표지판을 제작해 설치하기도 했다. 성북구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희망메시지와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적힌 생명사랑표지판 설치를 통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삶의 위기를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성북구자살예방센터는 캠페인에 앞서 9월6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신초등학교에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고, 9월9일 성신여자중학교와 생명사랑그린스쿨 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26일에는 노인자살예방을 주제로 성북구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 생명존중 유공자 표창상 시상식과 ‘자살 예방 의미와 가치’라는 주제로 성북구 근거기반 노인자살예방 전략에 대한 주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9년 9월12일 / 제826호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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