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사랑 캠페인 (사진 = 성북구자살예방센터)
[라이센스뉴스 최은경 기자] 성북구자살예방센터는 성북구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자살예방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성북구 보건소,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존중분과, 성북·강북 교육지원청, 성북정보도서관, 20개 동 주민센터, 지역주민 참여 봉사자 마음돌보미 30여명과 함께 월곡역, 성북구청,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성북구 내 중학교 등에서 펼쳐졌다.
세계자살예방의 날 거리캠페인은 9월 10일이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동시에 서로에 대한 작은 관심이 자살예방 실천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생명사랑을 독려하는데 의미를 두고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월곡역, 성북구청,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거리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 또는 홍보물로 배포하는 마스크 및 스트랩 착용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온라인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온라인행사는 자살예방 주간인 9월 한 달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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