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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민일보 21.11.05.] 성북구보건소 자살예방센터, 성신여자대학교와 생명존중 자살예방 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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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등록일 | 21-11-10 11:31 | 조회 | 784 |
▲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 수정관 앞에서 진행한 생명존중 자살예방 운동. 1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응원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보건소 자살예방센터가 성신여자대학교와 손잡고 생명존중 자살예방 운동을 펼쳤다. 4일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 수정관에서 진행한 가두 운동에는 '당신의 관심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날 생명존중 자살예방 운동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응원의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이를 누리소통망에 공유하며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성북구보건소 자살예방센터는 자체 개발한 자가마음검진 어플리케이션 '넉넉(KnckKnck)'도 소개했으며 참가자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코로나19로 청년의 자살과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어 청년들의 자살예방에 민.관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성북구보건소는 관내 대학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시민일보 - https://ww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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